정부에서 임신 및 출산과 아이를 키우는데 지원을 해주는 국민행복카드는 국가바우처 지원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민행복카드를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글을 10분만 투자해서 읽어보시면 국민행복카드 신청, 혜택, 사용처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 방법
BC카드 온라인신청 | 롯데카드 온라인신청 | 삼성카드 온라인신청 |
KB국민카드 온라인신청 | 신한카드 온라인 신청 | 지원사업문의처 1577-1000 |
국민행복카드 정의
임신을 하게 된다면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이라면 바로 국가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바우처카드를 만드는 것입니다.
즉, 임신, 출산, 보육료 등 다양한 혜택을 한 장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데 임신 및 출산 진료비부터 영유아학비, 아이 돌봄, 에너지바우처,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보육료까지 총 17종의 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담고 있습니다.
국가사업으로 혜택을 비교하면서 신청할 수 있으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국민행복카드 발급대상
국민행복카드는 육아 보육으로만 알고 계신 분들이 많지만 국민 누구나 발급이 가능합니다. 각 카드사별 자격심사를 거친 후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신청이 가능하고 발급이 어려운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전용카드로 발급을 받게 됩니다.
단, 각 카드사별 만 14~19세 이상 자기 명의의 계좌가 필요하다는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국민행복카드 발급과 바우처 서비스 신청은 별개로 이루어지는 점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국민행복카드 혜택
국민행복카드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지만 서비스별로 지원대상과 자격이 다릅니다.
임신 1회당 100만 원 지급(다태아 임산부는 140만 원 지급)으로 임산부, 2세 미만 영유아의 진료비부터 약제, 치료비 비용을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로 지급이 됩니다.
그리고 국민행복카드는 연회비가 무료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카드사별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니 아래의 표를 보고 해당된다면 바우처 서비스를 꼭 지원받으시길 바랍니다.
1. 한 장의 카드로 다양한 바우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모든 국민행복카드는 연회비가 면제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카드사별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의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BC카드 온라인신청 | 롯데카드 온라인신청 | 삼성카드 온라인신청 |
KB국민카드 온라인신청 | 신한카드 온라인 신청 | 지원사업문의처 1577-1000 |
국민행복카드 신청방법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카드를 발급받은 후에 바우처 서비스 신청을 개별로 신청해야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1단계, 국민행복카드 카드 신청하기 ▶ 2단계, 바우처서비스 신청하기
국민행복카드는 아래의 표에 나와있는 카드사에서 신청 가능하며 온라인 및 유선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카드사별로 안내처가 따로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카드를 선택해서 혜택을 확인하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발급 안내처 및 혜택
BC카드 온라인신청 | 롯데카드 온라인신청 | 삼성카드 온라인신청 |
KB국민카드 온라인신청 | 신한카드 온라인 신청 | 지원사업문의처 1577-1000 |
위에 표에 나와있는 카드회사나 모바일 앱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진료 후 임신 및 출산을 온라인에 기록했다면 전화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본인이 분만취약지역에 등록이 되어 있으며 연속으로 30일 이상 거주한다면 추가로 2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으니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 분만취약지역인지 확인하신 후 추가로 20만 원 혜택을 제공받으시길 바랍니다.
분만 취약 지역
인천(옹진군), 경기(양평군), 강원(평창군, 정선군, 인제군, 화천군), 충남(청양군), 충북(보은군, 괴산군), 전북(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전남(장흥군, 보성군, 완도군, 함평군, 진도군, 신안군), 경북(청도군, 의성군, 군위군, 청송군, 영양군, 봉화군, 영덕군, 울릉군), 경남(의령군, 함양군, 합천군, 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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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임신 및 출산의 혜택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 혜택 외에도 육아 및 청소년 여성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 혜택을 꼭 제공받길 바라며 이상으로 국민행복카드 신청, 혜택, 사용처에 대해 글을 마칩니다.